[개발자 지식] 디스크 관리 및 파일 시스템 - 디스크의 구조와 디스크 추가 방법 이해

 

 

 

정리

 

Vm ware에서 가상 디스크 타입 선택 시

• IDE : 가장 오래된 규격으로 스르륵 사라짐
• SCSI (Small Computer System Interface) : 서버나 워크스테이션 등에 많이 사용되는 고속 인터페이스
   흔히 '스카시'라고 읽으며 가격이 졸라 높은 편이지만 안정성 또한 높은 편 
• SATA (Serial Advanced Technology Attachment) : 일반 (가정용 수준)
      하드디스크(HDD)와의 데이터 전송을 위한 직렬 전송 방식을 사용하는 인터페이스
• NVMe : SSD 같은 거라고 생각하면 됨 
     플래시 스토리지와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에 사용되는 입출력(I/O) 당
     시스템 오버헤드를 줄이면서 고도로 병렬화된 데이터 전송을 위한 프로토콜 

 

 

 

 

하드 디스크 전원을 켜면 스핀들 모터가 돌아간다. 

 

플래터에 붙어있는 것처럼 보이는 헤드는 사실 살짝 떨어져 있는데

전기적 신호를 쏴서 데이터를 사용하거나 읽을 수 있다. 

(하드 디스크 돌아가는데 툭툭 치면 흔들리면서 사망 위험.. 기스 나면서 와르르멘션) 

 

하드 디스크는 물리적인 구조가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속도의 한계가 있다.

반면 CPU나 메모리는 계속 발전하면서 오늘날의 차이가 벌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예전 유닉스(Unix)에서는 실린더에 (그림과 같이) 그룹 단위로 저장해놨다.

 

 

 

 

이것이 이어져서 요즘은 파티션 단위로 구분해놓는다.

기본 설치했을 때 파티션이 자동으로 설치돼 boot 따로.. 데이터 저장해놓는 것 따로..

 

 

 

 

 

 

 

리눅스에서  fdisk -l  명령어를 통해 파티션 확인이 가능하다.

 

 

 

 

원래라면 물리 디스크 전원을 끈 상태에서 디스크를 추가해야 하지만 

SCSI 타입을 사용하면 전원을 켠 상태에서도 추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비싼 이유가 있네..)

 

이후는 장치 인식 후 파티션 작업을 진행하면 된다.

 

파티션만 나눈다고 저장장치로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파일 시스템을 만들어주고 마운트 작업을 수행해줘야

최종적으로 사용 가능하다.